3 韓-네덜란드, ‘반도체 동맹’ 구축…기술·인력 등 다각적 논의

김형민 기자 kalssam35@donga.

조종사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격추 시도를 하는 게 맞다.우리 군은 어디까지 대응이 가능할까.

정찰용이지 공격용은 아니었다.평화 타령으로 예봉이 꺾이면 멈칫거리게 되고 자꾸 눈치를 보다 보면 시기를 놓치게 된다.관련기사수해 막을 빗물터널 6개 무산…박원순.

시속 180㎞인 KA-1 경공격기가 시속 120㎞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.군인은 정치인·외교관과 달라야 -그게 무슨 의미인가.

[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] #훈련은 안 하고 빗나간 정신교육.

-대비태세가 어쩌다 이 지경인가.2014년에 발견된 무인기는 엔진 배기량이 35㏄.

사진 대통령실 자폭 드론이 동원된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 보듯 바야흐로 드론 전쟁 시대가 열렸다.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적기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.

즉 수벌(雄蜂)에서 이름을 딴 드론(Drone·무인기)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.2018년 9월 20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.